오늘은 제가 배달시켜먹는 팁을 공유해드릴까 해요.
요즘은 위메프오를 좀 이용하긴 했어요.
어플 생긴 지 얼마 안돼서 할인쿠폰도 꽤나 많이 풀고 포인트 적립도 많이 해주거든요.
그래서 위메프오를 따라갈 어플이 아직 없는 것 같네요.
그런데 단점이 있어요.
아무래도 요기요라던가 배민 등에 비해서 가맹점 수가 턱없이 없어요.
며칠 전에 푸라닭은 먹어보고 싶어 검색을 했는데 안 나오는 거 있죠. ㅠㅠ
어쩔 수 없이 요기요를 검색해보니까 나오더라고요.
요기요에 검색이 뜬다! 그러면 저는 바로 지마켓에 접속합니다.
어플로 하긴 하는데 설명 편의상 PC 화면으로 보여드릴게요.
일단 이건 스마일클럽 가입 링크예요.
사실 유료회원이라 처음에는 저도 망설였어요.
하지만 내가 지마켓이나 옥션을 1년에 5번이라도 이용한다! 하면 주저 없이 가입하세요.
한 달만 무료 체험하고 탈퇴해도 되니 부담 없이 일단 가입!
제가 3년 동안 받은 혜택이에요. 17년엔 3만 캐시를 받았는데요. 그 이후는 3만 5천 캐시로 늘어났어요.
그런데 지금은 3만 7천으로 또 올랐나 보네요.
연회비는 제가 마지막으로 결제한 게 작년이었는데 (올해는 아직 시기가 안됐어요) 3만 원이었어요.
이 스마일 캐시는 요기요에서도 쓸 수 있고 옥션이나 지마켓에 물건을 살 때도 쓸 수 있어요.
그러니 가입을 안 할 이유가 없더라고요.
3만 원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37천 원이 오는 거예요. (물론 캐시여도 현금 3만 원과 비교해서 떨어지는 가치는 아니에요)
스마일클럽이 되면 일단 무조건 VIP가 되어 매달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치킨 한 마리 시키면서 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하냐면요?
이것 때문에 그래요.
이 3천 원 쿠폰을 매일매일 받을 수 있어요.
매일 시켜먹는다고 해도 한 달에 30번을 쓸 수 있는 거예요.
요기요 슈퍼클럽은 부담스럽잖아요?
스마일클럽 배달 쿠폰은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연회비 3만 원 결재 = 3천 원 매일 배달 쿠폰 + 3만 7천 원 캐시(배달시켜도 되고 물건 사도 됨) + VIP 쿠폰 외 각종 쿠폰
여기에 추가로 포인트 적립 등등이 있는데 일단 이 세가지만 해도 충분히 가입할만하죠.
그리고 또 하나 한 달은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으니 한 달 동안 배달 쿠폰 뽕뽑아쓰고 마음에 안 들면 팽! 하고 탈퇴해도 된답니다.
그럼 스마일클럽을 이용한 배달 한번 해볼게요!
지마켓에 보면 이렇게 배달 탭이 있어요.
하단에 검색할 매장명을 입력하여 주세요~ 부분에 매장명을 검색해도 되고 아니면 직접 치킨 등을 선택해서 찾아봐도 된답니다.
저는 탐탐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담았고요. 배달 쿠폰 3천 원을 이용해서 할인을 받았어요.
누구나 1만 5천 원 이상이면 조건 없이 할인되는 거라 치킨 같은 거 시켜먹을 때 참 좋아요.
쿠폰은 이렇게 적용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이 쿠폰은 요기요와 지마켓 자체 행사랑 같이 중복이 됩니다.
이를테면 7번가의 피자가 지금 5천 원 할인쿠폰 행사를 하고 있다 그럼 + 3000원 추가 할인이 되는 거예요.
그게 너무나 좋죠!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결제 팁인데요.
일단 결제까지 하고 회원 가입하셨으면 스마일 캐시에 37000원이 있을 거예요. 그 걸이 용해서 주문하셔도 되고요.
이 스마일 캐시라는 게 컬처 상품권으로 한 달에 20만 원까지 전환이 된답니다.
그래서 각 소셜커머스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파는 컬처 상품권을 구입해서 충전하시면 그게 또 이득이에요.
왜냐면 컬처 상품권은 보통 7~8% 할인해서 파니까요 ^^
신용카드 실적도 올릴 수 있고 참 좋죠?
조금 번거롭고 귀찮아 보이지만 한 번만 해보시면 아니!! 이런 게!!라는 생각을 하실 거예요.
딱! 한 번만 해보세요!
어차피 한 달은 무료 이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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